처음 배우는 스프링 부트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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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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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재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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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0월 01일 출간
간단 서평
이 책은 스프링 부트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을 때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 추천받은 책이다. 책 내용은 제목처럼 입문자가 이해할 수 있게 잘 쓰여있지만, 맨 처음 읽을 때는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꽤 있었다. (내가 기초가 많이 부족했었다..) 하지만 내용의 구성이 좋아서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스프링 부트 2.0 버전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스프링과 스프링 부트의 작동 방식을 단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. 또 좋았던 것은 책 부록에 개발 환경 세팅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좋았다. 실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. 대체로 기술 서적에 있는 코드를 실습해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, (실습을 해봐도 코드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..) 이 책은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잘 쓴 것 같다. 마무리하면 이 책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, 지금도 개발을 하다가 종종 펼쳐본다. 이제 막 스프링 부트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추천한다.